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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11회 초대 개인전 2020 (광산구 별밤 미술관)
10회 초대 개인전 2020 (성옥문화재단 갤러리)
9회 초대 개인전 2018 (서울 올미 아트스페이스)
8회 초대 개인전 2017 (서울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에꼴드 목포 (일본 나고야, 후꾸오까, 중국 하원)
한국 러시아전 (러시아 모스크바)
한국정예작가 초대전 (시립미술관, 서울)
국윤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 <홍림창작스튜디오 제1기 입주작가展
단체전
The 11th Solo Exhibition 2020 (Beol Bam Museum of Art )
The 10th Solo Exhibition 2020 (Seong Ok Gallery )
The 9th Solo Exhibition 2018 (Seoul Allme Art Space )
The 8th Solo Exhibition 2017 (Seoul Art Space Qualia)
Ecole De Mokpo group exhibition in Japann, in China
Invited Exhibition of Korean elite artists (Seoul Museum of Art)
2018 Guk-Yoon Museum residency exhibition
자연의 평범함 속에서 위대함을 본다.
녹색이 주는 평온과 안락함은 어느 무엇과도 대신 할 수 없는 것 같다.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숲과 길은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소통의 끈이다.
구름아래 나무는 시원한 바람 사이에 길을 따라 서 있고,
길 위의 자전거는 주인의 발길질에 바람이 되어 잎들을 흔들어댄다.
새들은 놀라 잠시 둥지를 떠나고 마실 나온 아낙들은 하던 얘기를 멈춘다.
평범한 일상과 풍경이 주는 가치를 작은 붓 하나로 선을 긋는 행위가 수없이 반복되어지면서 숲이 이루어지는 과정인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가끔 우리의 굴곡진 인생과도 같다.
보이지 않는 바람과 공기는 화면에서는 미적 도구로 재구성되어 나만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 형태는 인물과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일정하면서도 불규칙적인 선으로 꿈틀거린다.
그 선이 나의 조형언어이며 아이들과 나무는 행복을 전해주는 매개체이다.
녹색이 주는 평온과 안락함은 어느 무엇과도 대신 할 수 없는 것 같다.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숲과 길은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소통의 끈이다.
구름아래 나무는 시원한 바람 사이에 길을 따라 서 있고,
길 위의 자전거는 주인의 발길질에 바람이 되어 잎들을 흔들어댄다.
새들은 놀라 잠시 둥지를 떠나고 마실 나온 아낙들은 하던 얘기를 멈춘다.
평범한 일상과 풍경이 주는 가치를 작은 붓 하나로 선을 긋는 행위가 수없이 반복되어지면서 숲이 이루어지는 과정인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가끔 우리의 굴곡진 인생과도 같다.
보이지 않는 바람과 공기는 화면에서는 미적 도구로 재구성되어 나만의 형태로 나타난다.
그 형태는 인물과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일정하면서도 불규칙적인 선으로 꿈틀거린다.
그 선이 나의 조형언어이며 아이들과 나무는 행복을 전해주는 매개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