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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리정 (Li Jeong)

  • Korea (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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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solo exhibition the 22th(개인전 22회)
* Hyehwa Art Center/Seoul/Korea
* Gallery Is/Seoul/Korea
* Big tree gallery/Hanam/Korea
* The stay Heaing park/Gapyeong/Korea
* Gallery MZ/Seoul/Korea
* GaIIery cafe Geisha/Seoul/Korea
* Gallery white box/California/U.S.A
* Yokohama city art gallery/Yokohama/Japan
* Art center hangaram art museum/Seoul/Korea
* Seoul SeJong Cultural Center Main Art Museum/Seoul/Korea
* Seoul Asan gallery/Seoul/Korea
* INSA JH gallery/Seoul/Korea
* INSA Gallery/Seoul/Korea
* Ez Gallery/Seoul/Korea
* Gallery Art/Seoul/Korea

단체전

-Gro Korea up exhibition the 165th(단체전165회)
* Gallery K/Seoul/ Korea
* HEYGROUND SEOUL/Seoul/Korea
* Hyehwa Art Center/Seoul/Korea
* Maru Art Center/Seoul/Korea
* Art Busan 2019 BEXCOl/Busan/Korea
* 2019 Pink Art Fair/Gland Intercontinental/Seoul
* 2018 KIAF ART SEOUL/Seoul/Korea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충남도청

수상/선정

충청남도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
경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경기 평화통일미술대전 장려상
충청남도 미술대전 특선
소사벌 미술대전 특선 등

출판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1,2 (솔아북스)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아트앤라이프)

강의

충청남도 미술대전 종합대상
나혜석 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단원미술대전 특선
경기미술대전 우수상
경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우수상
경기 평화통일미술대전 장려상
충청남도 미술대전 특선
소사벌 미술대전 특선 등

아트페어

북콘서트 및 작품 설명과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에 대해 총 5회
[아트페어]: * Art Busan 2019 BEXCOl/Busan/Korea
* 2019 Pink Art Fair/Gland Intercontinental/Seoul
* 2018 KIAF ART SEOUL/Seoul/Korea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미술대학원에서 예술 기획을 전공했다.
일찍이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인성교육을 모토로 하는 자연체험 예술체험학교 ‘숲을보는아이들’을 설립하였고, 국내 최초 어린이 미술관을 개관했다.
갤러리와 아트스페이스를 운영했으며, 서울시 장식디자인 심의위원과 선화예술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시(詩)로 등단했으며, 칼럼니스트와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에 다수의 글들이 메인 창에 탑재되었으며 미술, 디자인 부문 ‘파워 블러거’ 에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 1, 2와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이 있으며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이 출간 예정이다.

# 월간 메종 기사 (2022.5)
자연주의 화가 리정이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를 출간했다. 어릴적부터 푸른 바닷가와 숲, 강가와 호숫가에서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온 그녀는 자연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
‘In paradise’작품은 이러한 자연 속에서 영원한 시간을 얻고자 열망하는 간절함에서 탄생했다. 작가는 작품에 모든 생명체와 교감하는 21세기형 여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등장시키고 작품 속 배경으로는 먼 평원과 하늘, 숲을 펼쳐 놓았다. 작품에 맹수들도 등장하는데 이는 기원전 36000년 73종의 동물들이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는 프랑스 쇼베 동굴 벽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그 후 자신의 작품에 맹수를 자주 등장시키는데 2022년은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을 맞아 작품에 호랑이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물질문명의 이기로 변질되어가는 인간성을 회복하고, 치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자연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역동적인 맹수와 유순한 눈동자의 초식 동물을 사이좋게 공존하는 모습을 그려 전쟁과 서로 배타적인 인류에게 세계 평화와 생명 존중을 통한 평화의 화두를 제시한다.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가 전하는 깊은 울림의 메시지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작품을 찾아보길.
WEB blog.naver.com/forestcds
CREDIT
어시스턴트 에디터강성엽
TAGS
#inparadise#paradise#개인전#그림시집#그림집#리정#시집#자연주의#자연주의 화가#전시
기사: http://www.powerin.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8042

#출판사 서평
리정 작가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함께 힐링을 주는 작품으로 감동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의 시집은 삽화와 함께 시를 엮는 것이 대부분이나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In paradise>그림시집은 작가의 내면세계와 생명 존중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는 미술 작품세계와 함께 감성적인 시가 결합되어있다.

#추천사
푸른 하늘의 뭉게구름만 봐도 여행과 작품에 대한 열망이 불꽃처럼 타오른다는 리정작가의 이번,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In paradise>에서는 작가의 신비롭고 자유로운 상상, 강렬한 색채인 ‘In paradise’ 작품과 감성적인 시가 펼쳐져 있는데 보는 사람의 마음을 맑고 순수하게 만들어준다. 작가가 추구하는 영원한 시간은 늘 동경하는 고향인 동해 바다에 대한 짙은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용해돼 작품의 모티브와 영감, 즉 원초적 향수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 김대식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취재국장,파워인터뷰 대표

‘인간 세상의 질서가 이토록 사정없이 파괴되고 있는 때에 ,동물의 공존 화풍은 리정작가가 시대를 정면에서 직시하고 응시하는 통찰의 힘이자, 생명력이 아닐까 합니다. 가능하다면 푸틴에게 먼저 보여주고 싶은 오늘의 그림이자, 지구의 미래에 던지는 작품성이라 믿어집니다’
http://kclassicnews.com/news/article.html?no=41446
k-클래식 탁계석회장님 기사와 추천사

*작가의 글 -
어려서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살았다. 그 후 숲에서 사는 동안 자연은 사유의 시간과 함께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힘을 주었으며,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는 슬기롭게 이겨내는 정신적 내공을 발휘하게 했다. 항상 자연을 선호했으므로 강가와 호숫가에서도 살게 되었는데 자연은 예술가로 살아가는 나의 삶에 큰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in paradise> 작품은 이러한 자연 속에서 영원한 시간을 얻고자 하는 절실한 열망에서 비롯되었다.
내용 면에서 맹수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기원전 36000년 전에 형성된 프랑스 쇼베 동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게 되면서 비롯되었다. 쇼베 동굴은 라스코 벽화나 알타미라 동굴 벽화보다 훨씬 정교한 묘사로 학계를 놀라게 했는데 코뿔소. 곰. 사자. 표범 등 73점의 동물들이 현대미술의 경지를 넘나드는 표현으로 놀라게 했다.
특히 처음에 맹수 중에 치타를 선호한 것은 강한 모성애적인 성향뿐만 아니라 날렵하고 장식적인 미에 이끌렸다. 그래서 작품에서 평화와 균형을 위해 스스로 수비하는 착한 수호자의 역할을 맡도록 했다.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동물 중에 아프리카 사바나에 서식하는 얼룩말은 말이나 당나귀처럼 사육된 적이 없는 동물이다. 맹수가 침범하면 무리 지어 쫓아내기도 하는데 역시, 장식적인 얼룩무늬가 매력적이다.
2022년,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치타와 사자에 이어 호랑이가 등장하게 되었다. 맹수 중에서 수영을 잘하는 호랑이는 산악지대가 많은 한반도를 좋아하던 동물이었다. 그런데 인간의 탐욕으로 뼈를 비롯한 신체 부위들을 한약재로 사용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멸종되어가고 있다. 작품에 표면화된 각각의 다른 습성을 지닌 동물들은 종은 다르지만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면서 평화롭게 자연환경을 공유하고 유지하는 존재로 표현했다.
<In paradise>를 작품화한 계기는 물질문명의 이기로 인해 변질해가는 인간성을 회복하고, 치유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연’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탐욕으로 전쟁을 일으키거나 지극히 배타적으로 변하는 현대의 인류에게 세계평화와 생명존중, 공존을 통해 평화 공존의 화두를 제시하고자 했다. 작품 속 여인은 21세기형 숲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상징화했다. 특히 맹수들은 자연 속 평화와 균형을 위해 스스로 수비를 하는 착한 수호자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작품에 표면화된 각각의 동물들은 종류가 다르지만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면서 평화를 공유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그래서 역동적인 호랑이, 치타, 사자 등의 맹수와 유순한 눈동자를 지닌 코끼리, 얼룩말 사슴, 순록, 등의 여러 초식 동물과 새들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모습들을 작품에 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