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개인전
2019 THE PAINTER 초대전 (더 트리니티, 서울)
2019 The Sounds of Silence 초대전 (BOM갤러리. 미국 보스톤)
2019 POP 듀얼리즘 초대전 (LG U+ Gallery C by 더 트리니티, 서울)
2017 BOM 갤러리 초대전 (BOM갤러리. 미국 보스톤)
2016 A.STYLE갤러리 초대전 (A.STYLE갤러리, 홍콩)
2016 칼리파갤러리 초대전 (칼리파갤러리, 서울)
2014 AND갤러리 초대전 (AND갤러리, 대구)
2013 제이원갤러리 초대전 (제이원갤러리, 대구)
2012 Artspace H 초대전 (Artspace H, 서울)
2011 산토리니서울 초대전 (산토리니갤러리, 서울)
2010 JH갤러리 기획초대전 (JH갤러리, 서울)
단체전
Great Art Fun전 (애틀랜타시청갤러리, 미국 애틀랜타)
Summer Group Show (BOM갤러리. 미국 보스톤)
세계의 스타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jump of the dreams"전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
아름다운 시절 전 (린 파인아트갤러리, 안산)
새로운 도약전 (청작화랑, 서울)
Collaboration with JYJ “JYJ membership week” (SETEC, 서울)
인사동전통문화전 (JH갤러리, 서울)
웃음;파토스전 (청담아트센터, 서울)
Small is beautiful (Artspace H, 서울)
상승기류전 (스페이스K, 과천)
BIG & SMALL전 (J1갤러리, 대구)
Part one전 (백자은 갤러리, 서울)
AHAF 2011 Young Artists Talking to the World展 (금산갤러리, 헤이리)
Contest2011전 (관훈갤러리, 서울)
100pieces전 (인사갤러리, 서울)
33주년기념전 (선갤러리, 서울)
일루션-원초적상상전 (수성아트피아, 대구)
Art of oncology전 (코엑스, 서울)
Newface & Artist in Gimhae 2019 (김해문화의전당.김해)
Neo-Inscription전 신진작가선정(Artspace H, 서울)
서울의 새아침전 (공평갤러리, 서울)
동시대미술-물들이다전 (롯데갤러리, 대구)
DCAG 대구 컴템포러리 아티스트그룹전 (수성아트피아,대구)
그 외 100여회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한국미술박물관, 대백선교문화재단, 대구 푸른방송, (주)S&T준공업 ,
(주)삼화여행사,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뉴욕,보스턴.홍콩 collector.
수상/선정
대구시 미술대전 특별상 (문화예술회관. 대구), 한유회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영남미술대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경북미술대전 (문화예술회관. 구미) 그 외 다수 특.입상
레지던시
2015~2016 A.STYLE갤러리, 홍콩
2016~2019 BOM갤러리. 미국 보스톤
한국미술협회, 한국미술교육협.학회 회원
출판
JYJ membership week, 황금빛 내인생(KBS), 그녀의 사생활(tvN)
강의
대구시 미술대전 특별상 (문화예술회관. 대구), 한유회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영남미술대전 (문화예술회관. 대구) 경북미술대전 (문화예술회관. 구미) 그 외 다수 특.입상
아트페어
ART MARKET HAMPTONS ART FAIR 2018.2019 (New York, 미국)
Affordable Art Fair 2017 ( Hong Kong Convention Centre, 홍콩)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 Kong 2015, 2016. 2017,2018 (Conrad hotel, 홍콩)
WORLDS APART FAIR (CONRAD CENTENNIAL HOTEL,싱가포르)
홈테이블테코페어 2015, 2016 (COXE, 서울)
청담미술제 (칼리파갤러리, 서울)
화랑미술제 (COXE, 서울)
KIAF 2012 (COXE, 서울)
대구아트페어 2011.2016.2017 (대구Exco, 대구)
BAMA부산화랑미술제 (해운대 센텀호텔, 부산)
아트경주 2012 (경주예술의전당)
AHAF호텔아트페어 (그랜드 하얏트호텔, 서울)
대구호텔아트페어 2017 (대구 노베텔 엠버서더, 대구) 그 외 다수
꿈꾸며 계획하고 갈망하는 마음과 기도로 세상은 변화되고 진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재의 모든 것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인간의 역사가 존재하기에 가능한 것이다.
“내가 세상을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작 뉴턴의 말처럼 우리 삶의 목적과 이유, 그리고 앞으로 남은 생은 누군가의 열정과 노력, 고민 속에 맺힌 수많은 열매를 섭취하며, 그 어깨 위에 각자의 철학적 사고와 시선으로 다시 새로운 가치를 형성하고 또 다른 기준으로 새로운 세상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즉 과거는 현재를 반영하고 미래는 과거에서 찾을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The great legacy’ 시리즈는 물을 응용한 존재 이유가 주제이다.
도킨슨의 이론처럼 더욱 나은 유전자를 생성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과 도구일지라도 과거에서 오는 새로움의 해석과 탄생이 감정의 교환과 정신적 실체로 더욱 나은 세상의 역사와 철학의 시간을 꿈꾸게 만든다고 믿는다. 그 뒤와 그 속엔 과거 누군가의 유산적 발자취가 있었기에 지금 여기에 꿈꾸는 시간이 가능한 것이다.
물방울을 통해 투영된 이미지들이 또 다른 파장이 되어 새로운 해석과 다양한 기준을 위한 사유의 시간으로 초대되길 희망한다.
칸딘스키는 "예술 작품에는 인간 내부의 의식이 반영된다."라고 하였다. 그는 어떤 예술 작품은 현상적 공간과 영적 영역 사이에 놓여 있고, 그 시각적 의미가 전달되고 나면 표면으로부터 나오는 가치는 사라져 버릴 수도 있으나, 우리가 그 사물과 대상이 가지는 본질에 더 다가가고자 원한다면, 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능동적이고 살아 숨 쉬는 모든 감각을 통하여, 그 예술적 영감이 깃든 작품의 진가를 또한 깊숙이 체험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물방울 작업의 시작과 동기는 실제 가족 중 두 분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신다
나의 의식이 그대로 반영되어 제작되었고 작업은 나 자신을 돌아보며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모든 것에는 역사가 존재한다.
그 역사가 남긴 많은 감정들과
찬란했던 여정들이 오랫동안
기억되어 전해지길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