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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2021, <메타만다라>, 자하미술관, 서울
2018 <뉴로 만다라 - 오마주 투 카잘>, 공간41, 서울
2018 <포스트만다라 – cell cell>,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인천
2017 <헤테로포니>, 벽과나사이갤러리, 서울
2017 <비욘드 만다라>, 아트스페이스H, 서울
2013 <회화와 구도자적 태도가 만나는 지점>, 아라아트센터, 서울
2012 <빛의 질 속으로>, 아라아트센터, 서울
2008 <담아이야기, 담아의 꿈>, 공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1 <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전: 거대한 뿌리>, 인사아트센터, 서울
2021 <코로나19 – 재난과 치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2020 <꽃땅별하늘>, 금산갤러리, 서울
2020 <인사동 문화축제 x 아시아 호텔아트페어 서울 2020>, 센트럴 뮤지엄, 서울
2020 <성의 정치학>, 복합문화공간 갤러리에무, 서울
2019 <2019 마부니피스프로젝트>, 오키나와평화기념관, 오키나와
2019 <다시, 건너간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2018 다큐멘터리대전 <타인을 위한 기도>, dtc 갤러리, 대전
2018 <만봉전승회전> 조형갤러리, 서울
2018 <카오스모스>, 한국화학연구원 갤러리 SPACE C#, 대전
2017 <과학예술2017 카본프리>, 제주도립 미술관, 제주
2017 (사)한국큐레이터협회 창립10주년 기념전, 인디프레스 갤러리, 서울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작품활동을 진행하다 한국불화 무형문화재 48호 만봉스님을 5년간 사사한 인연으로 동서양의 영적 정신적 종교적 세계관에 관한 작품으로 전환했다. 한국 전통 불교 회화와 현대미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작가로 불교회화의 <만다라>양식의 함축된 구도와 깨달음의 의미를 현대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의제들과 결합하여 우주, 자연, 환경, 인간의 연기론적 관점에서 현대인들에게 성찰적 반성적 물음을 제기하는 작품이다. 최근 대우주와 별, 소우주와 뇌세포, 우주만물의 생성과 확장, 우주생명의 순환과 의미 등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사유하는 회화를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