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등록된 전시가 없습니다.
개인전
2015 제1회 개인전 (1898갤러리)
2016 제2회 개인전 (성옥갤러리)
단체전
2014 성옥문화재단 장학생출신 작가전
2014 84-14 동행전
2017. 3 한국미술조망전
2017. 5 목포는 항구다
2017. 5 작가와 공감하다
2017. 10 점화_Lighting 2
작품소장
성옥문화재단
수상/선정
1982, 1983 노동문화재 수상
1987 제1회 동국불교미술대전 동상
꽃을 피우기 위해서 씨앗은 어두운 땅속에서 잉태를 준비하며 침묵의 시간을 견딘다.
씨앗은 침묵을 지나고 발아, 만개, 낙화의 과정을 거치는 꽃의 생이자 운명인 이 자연의 시간들은 긴 진통의 시간을 통해 세상과 마주보는 우리의 삶과 닮은 생의 주기를 가졌다.
우리의 삶과 닮은 꽃들을 자꾸만 들여다 본다.
안쓰럽다.
그래서 더 아름답다. 사람이 그러하듯...
그 꽃에 우리의 삶이 투영되었을 때 꽃은 꽃이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순리에 따른 성장 과정이 내제되어 있는 희로애락의 메토포가 되었다.
메타포인 꽃은 화면 위에 면의 분할, 선의 유무, 색의 흐름으로 꽃의 부분적 외곡과 사실적인 표현을 통하여 재구성 되어지고 그 과정을 통하여 기억속의 숨겨진 다양한 갈등과 고통, 상처가 투영되는 치우의 매개체가 되어 인간애를 품은 꽃으로 재탄성 되었다.
꽃은 그렇게 우리를 함께 아우르는 공동체이며, 어느것 하나 같음 없는 다름의 너와 내가 '같이' 라는 울타리에서 어울려 상처와 치유를 반복하며 기거하는 집이 되었다.
The Flower 1st는 인생을 아우르는 꽃,
The Flower 2nd는 역경을 포용하는 꽃
The Flower 3rd는 꿈을 꾸는 꽃이 되었다.
발아의 순간부터 갖가지의 꿈을 꾸는 꽃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하고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며 희노애락이 담겨진 희망의 꽃으로 소생되었다.
앞다투어 피던 꽃들은
서둘러 떠나고
잎마저 떨어뜨릴 즈음
다시 피어날 꽃을 기리며
세번째 꽃에게-
씨앗은 침묵을 지나고 발아, 만개, 낙화의 과정을 거치는 꽃의 생이자 운명인 이 자연의 시간들은 긴 진통의 시간을 통해 세상과 마주보는 우리의 삶과 닮은 생의 주기를 가졌다.
우리의 삶과 닮은 꽃들을 자꾸만 들여다 본다.
안쓰럽다.
그래서 더 아름답다. 사람이 그러하듯...
그 꽃에 우리의 삶이 투영되었을 때 꽃은 꽃이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순리에 따른 성장 과정이 내제되어 있는 희로애락의 메토포가 되었다.
메타포인 꽃은 화면 위에 면의 분할, 선의 유무, 색의 흐름으로 꽃의 부분적 외곡과 사실적인 표현을 통하여 재구성 되어지고 그 과정을 통하여 기억속의 숨겨진 다양한 갈등과 고통, 상처가 투영되는 치우의 매개체가 되어 인간애를 품은 꽃으로 재탄성 되었다.
꽃은 그렇게 우리를 함께 아우르는 공동체이며, 어느것 하나 같음 없는 다름의 너와 내가 '같이' 라는 울타리에서 어울려 상처와 치유를 반복하며 기거하는 집이 되었다.
The Flower 1st는 인생을 아우르는 꽃,
The Flower 2nd는 역경을 포용하는 꽃
The Flower 3rd는 꿈을 꾸는 꽃이 되었다.
발아의 순간부터 갖가지의 꿈을 꾸는 꽃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하고 쓰러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며 희노애락이 담겨진 희망의 꽃으로 소생되었다.
앞다투어 피던 꽃들은
서둘러 떠나고
잎마저 떨어뜨릴 즈음
다시 피어날 꽃을 기리며
세번째 꽃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