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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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18-06-18 04:09본문
당신께서 내게 남기신
이 모진 두팔의 형상을 벌려
바람 속에 그러나 바람 속에 나의 각곡한 포옹을
두루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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