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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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19 댓글 0건 조회 633회 작성일 24-09-21 16:02작가명 | 김지은, 김혜진, 문우주, 윤영우, 임하연, 천지용, 최한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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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24-10-12 ~ 2024-10-16 |
휴관일 | 없음 |
전시장소명 | 뎁센드2 갤러리 |
전시장주소 | 04792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2길 34 B1층 |
관련링크 | https://www.instagram.com/whoisart_exhibition?igsh=MTJrbDFtdWxqc2phOA=… 358회 연결 |
관련링크 | https://smore.im/form/RWAAWnHY67 246회 연결 |
<속, 보이다> “모든 작가들은 그들만의 수장고를 가지고 있다”
내면의 세상을 순수한 어린아이와 동물로 표현한 김혜진 작가,
동심과 순수성을 젤리에 담아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김지은 작가,
현실과 개념세계의 관계를 탐구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는 최한결 작가,
자연의 편안함과 일상의 아늑함으로 더 나은 내일을 그리는 문우주 작가,
사유로 만들어진 감정의 조각들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윤영우 작가,
인간의 에고와 영혼을 직관적으로 포착해내고자 하는 천지용 작가,
불완전함을 희망이란 풍경으로 전하고 싶은 임하연 작가.
후즈아트 첫 기획 전시 <속, 보이다>에서 신진 작가들의 ‘수장고’를 소개합니다. 수장고는 귀한 것을 고이 간직하는 창고로, 모든 작가들은 그들만의 수장고를 갖고 있습니다. 아직 대중에게 선보이지 못했던 수장고 속 원석들을 처음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속, 보이다>에서는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엿보며 작가 그 자체를 조명합니다. 작품을 관람하는 것에서 나아가 작업 과정을 바라보며 작가의 내면과 철학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기획존과 기획 영상을 통해 다각적으로 작가의 수장고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들의 고민을 활자로 직접 만나보는 <작가노트> 존, 그들의 삶의 일부를 통해 작품의 창작 과정을 이해하는 <소장품> 존, 작가의 작업 과정의 수고스러움과 닮아있는 필름 카메라 인화과정이 담긴 존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 <속, 보이다>에서 청년 작가 7인의 작품과 작업과정을 찬찬히 살펴보면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작가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7인의 신진 작가의 열정과 가능성이 만들어 낸 감동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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